회사개요 | (주)이뮨메드

회사개요

창의적 연구를 통한 신개념 신약개발

본사는 인간 자체의 면역력을 활용하는 것이 다양한 질환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천면역(Innate Immune System)을 이용한 새로운 항체 치료제를 자체 개발하여 B형간염, 인플루엔자 등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감염병과 관련되어 아직 시장에 소개되어 있지 않았으나, 상품적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본사의 연구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여 상품화하고, 감염병 외의 분야에도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Burfiralimab

이뮨메드는 항바이러스성 물질인 burfiralimab을 발굴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화학의약품들과 인터페론이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임상에서 많은 한계점들이 있습니다. 화학의약품들은 지속적으로 사용시 내약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고, 인터페론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사용 가능하나 그 효과가 제한적이고 부작용이 많습니다. Burfiralimab은 인터페론처럼 생체에서 유래된 물질이면서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 모델에서 인터페론 보다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습니다. Burfiralimab은 각종 바이러스 질환들에 효과적이면서도 화학의약품들과 인터페론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원천물질인 burfiralimab을 인간화 항체 IgG4로 제작하여 타겟 적응증에 대한 비임상 유효성 시험 및 독성시험을 진행하였으며, GMP 생산 공정을 개발하였습니다. 국내와 호주에서 건강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1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및 내약성, 용량 비례적인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국내, 인도네시아, 유럽(이탈리아 및 러시아)에서 각각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2상 임상시험이 진행되었거나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 임상시험에 따르면 본사의 burfiralimab가 중증 환자에서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신종 또는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임상적 유용성 근거를 확보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국내에서 만성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다양한 적응증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Burfiralimab 물질에 대해 PCT를 출원하였고 국내 및 미국에 특허 등록을 하였습니다.